사도행전 8:27 그가 일어나서 떠나더라. 그런데, 보라, 에디오피아 사람, 곧 에디오피아 여왕 칸다케 휘하에서 모든 재정을 담당하는 큰 권세를 지닌 내시가 예루살렘에 경배드리러 왔다가 럭크만 목사님은 이 내시가 에디오피아인 즉 이방인이라고 하면서 종(흑인)들의 종(내시)이 구원받는 경우라고 말한다. 이방인이지만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. 일리가 있는 말이다. 하지만 필자는 이 에디오피아 내시가 유대인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판단한다. 지금부터 이 내용을 다루어보겠다. 1. 에디오피아 내시는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다. 사도행전 8:27-28 그가 일어나서 떠나더라. 그런데, 보라, 에디오피아 사람, 곧 에디오피아 여왕 칸다케 휘하에서 모든 재정을 담당하는 큰 권세를 지닌 내시가..